영국 런던 번화가의 중심지 피카딜리서커스에 위치한 빌딩에 다채로운 라이트 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거리에 시민들이 멈춰 서서 장관을 촬영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런던 중심부 제임스 광장에도 조명 작품들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는데요
런던 차이나타운에는 한 랜턴 회사가 여러 종류의 플라밍고, 홍학 작품들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꽃과 토끼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 등 58점이 공공장소와 건물, 거리에 진열돼 런던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데요
현지 시간 21일까지 열리는 뤼미에르 런던의 예술 감독 헬렌 메리지는 "오랜 건축물들과 초현대적인 것들이 어우러져 흥미롭기도 하면서 의미 있는 메시지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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